힐링의 시대

오늘의 힐링, 담주의 힐링

浩溪 金昌旭 2013. 6. 15. 15:36

 

금정(金井)은 실로 부산의 명산(名山)이자 진산(珍山). 그래서 오늘 다시 찾다. 집안일로 오지 못한 심담(深潭)과 심계(深溪)의 빈 자리가 사뭇 넓다. 대신에, 정말 오랫만에 유원범 도반께서 자리를 메우다. 다음 주에는 창녕 법화사(法華寺)에 가기로 하다.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우선 7시까지 영산읍(연못이 있는, 영산IC를 빠져나오자마자) 근처에서 만나기로 하다. 거기서 다시 목적지로 향할 것이다. 수련이 끝나면,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고, 밀양 종사님 댁에 가서 매실을 딸 작정이다. 이전에 담근 매실주 한 사발 얻어마실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 영산 근처의 자세한 지도는 다음 주 금요일까지 이 지면을 통해 널리 공포할 예정이다. 기대하시라! 2013. 6. 15 금정산 동문에서.

 

포토 바이 호담. 수련터 맞은 편에 어울렁 더울렁 엉겨 있는 바위. 이를 일컬어 운우지정(雲雨之情) 바위라 할까?

 

포토 바이 호담. 수련터에서 잡담을 일삼는 도반들.

 

포토 바이 호계. 수련터에서 열심히 입공 중인 경이당 사모님.

 

포토 바이 호계. 수련터에서 더 열심히 입공 중인 유원범 도반과 호담.

 

포토 바이 호계. 수련터에서 더욱 열심히 입공 중인 호담.

 

포토 바이 호담. 흡기(吸氣)의 진수?

 

포토 바이 호계. 유원범 도반에게 기를 전수하시는 진경종사.

 

포토 바이 호계. 경이당 사모님의 수련풍경. 붕(鵬)의 자태.

 

포토 바이 호계. 수련 중인 이뿐이 호담(와~ 이뿌다!)

 

포토 바이 호계. 경이당 사모님께 기를 전수하시는 진경종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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