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연속극 '마루치 아라치'의 주제곡.
이것은 1977년 애니메이션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로 다시 제작됨.
음악은 정민섭.
양사범과 장선생은 등산 중 길을 잃다가 마루치와 아라치를 발견한다.
둘은 어려서부터 산 속에서 한 할아버지에게 무술을 배우다가
할아버지가 파란 해골 13호에게 죽임을 당한 뒤로 단둘이 살아가고 있었다.
마루치와 아라치는 서울로 가서 양사범에게 태권도를 배운다.
마루치는 세계 태권도 대회에 나갔다가 파란 해골이 보낸 자객에 의해 죽을 뻔하게 된다.
파란 해골 13호는 파란 해골단을 조직해 우주를 정복할 계획을 꾸미고 있다.
이들은 핵물리학자인 장동환 박사를 납치한다.
하지만 마루치와 아라치는 파란 해골단에 잠입,
서로 힘을 합쳐 파란 해골을 물리치고 장박사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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