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아모레 그란데

浩溪 金昌旭 2014. 11. 29. 10:32

 

이탈리아 칸초네 작곡가 마리아 페릴리(G. Maria Ferilli)

그가 작곡한 '위대한 사랑'(Un amore cosi grande)

세상에서 이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델 모나코(Mario del Monaco)

내가 첫손으로 꼽는 '황금의 트럼펫'

그러나 내가 그를 알기 전에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네(1982).


 

아주 가깝게 너의 향내를 느끼며
너의 모습을 보며
따스한 숨결은 나를 강하게 감싼다.
왜 말이 없는가?


벌써 저녁이 내리고 소용돌이 치는 밤과 함께
너의 영롱한 눈빛은 나를 감싼다.
위대한 사랑, 아 사랑은 이처럼...

나의 몸과 마음 그리고 모든 것이 꿈틀거린다.
따스한 너의 숨결에 또다시 뜨겁게 불타오른다.
위대한 사랑, 아 사랑은 이처럼...

나의 몸과 마음 그리고 모든 것이 꿈틀거린다.
따스한 너의 숨결에 내 모든 것은 불타오른다.
벌써 저녁이 내리고 소용돌이 치는 밤과 함께
너의 영롱한 눈빛은 나를 감싼다.
위대한 사랑, 아 사랑은 이처럼...

나의 몸과 마음 그리고 모든 것이 꿈틀거린다.
따스한 너의 숨결에 나는 뜨거워졌고
다시 한 번 불타오른다.
나를 위한 따스한 숨결,
다시 한 번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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