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연수를 다녀왔다. 대구와 경북지역을 순례했다. 대한민국이 금수강산임을 새삼 확인하는 기회였다. 여기에 크고 작은 변화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계기이기도 했다. 2016. 4. 27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문경 새재에 있는 헐버트의 [문경 새재 아리랑] 노래비.
포토 바이 들풀처럼. 새로 조성된 경북도의회 풍경. 돈이 많이 들었겠다 싶다. 그렇지만 곳곳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콘텐츠화한 흔적이 역력하다. 새삼 생각이 깊은 건축이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대구 청라언덕에 위치한 근대 건축. 100년 전의 운치가 남아 있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청라언덕에서 본 대구 유적들. 뒷편에 고딕양식의 대구제일교회.
포토 바이 들풀처럼. 박태준의 [동무생각] 노래비. 청라언덕에 있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100년 전에 들여온 피아노. 부산에서 옮겨 갔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성당에 설치된 파이프 오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