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소개한 책이 나왔다. 『백세까지 총명하게』(힐링앤북, 2018)다. 우리 사회는 이미 100세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그때까지 총명하게 살기란 쉽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부터 내 주위에는 치매환자 이야기가 들리고 보이기 시작한 터다.
'백세까지'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총명하게' 사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예술이 치매의 예방과 지연, 나아가 치매환자의 품위 있는 삶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고귀한 존재란 말인가! 2018. 9. 18 들풀처럼
'힐링의 시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매안심센터 설립 서둘러야" (0) | 2018.12.11 |
---|---|
표충사에서 (0) | 2018.11.27 |
김청자를 아시나요? (0) | 2018.08.04 |
그 노래를 기억하세요? (0) | 2018.05.29 |
청선대에서 (0) | 2018.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