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시대

[새책] 백세까지 총명하게

浩溪 金昌旭 2018. 9. 18. 07:51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소개한 책이 나왔다. 『백세까지 총명하게』(힐링앤북, 2018)다. 우리 사회는 이미 100세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그때까지 총명하게 살기란 쉽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벌써부터 내 주위에는 치매환자 이야기가 들리고 보이기 시작한 터다.


'백세까지'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총명하게' 사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예술이 치매의 예방과 지연, 나아가 치매환자의 품위 있는 삶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고귀한 존재란 말인가! 2018. 9. 18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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