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치료제이다. 음악은 우울증, 뇌졸증 뿐만 아니라 치매에도 큰 효과를 보여 노인성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치료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음악이 어떤 이유로 치매에 큰 도움을 주는지 알아보자.
기억력 재생
음악은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이런 감정은 기억력을 불러 일으킨다. 전문가들은 매일 음악을 병행해 기억력을 되살리면 알츠하이머 환자들 본인에게 인지 능력과 기억력 향상을 다와준다고 한다.
상호 작용
음악은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 기능 향상, 긍정적인 상호 작용 촉진을 도와준다.
마지막 능력
연구에 의하면 알츠하이머 환자들에게는 마지막까지 음악적 적성과 음악 감상력, 두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능력은 다른 기능에 비해 오랜기간 남아있어 알츠하이머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친밀감
치매 말기인 환자들 경우 감정 공유를 하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음악을 이용, 춤을 환자들을 움직일 수 있게 하여 환자들이 춤 주는 동안 안정감과 추억을 줄 수 있다.
뇌 자극
음악은 뇌와 뇌와 연관된 다른 영역에 자극을 준다. 만약 환자가 노래를 부를 경우 왼쪽 뇌가, 음악은 오른쪽 뇌를 활성화 시켜주어 뇌 자극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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