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오, 프로무지카 전속 솔리스트 김민성 소프라노가 기장에 소재한 '흙시루' 야외에서 화촉을 밝혔다. 날씨가 다소 흐렸으나, 비는 오지 않아 천만다행이었다. 하객 가운데는 소암스님을 비롯해서 강병열 대표님, 이지아 원장님, 조명호 대표님도 참례했다. 음악풍경 김순옥 후원회장님은 부군 제사 때문에 부득이 참례치 못하고 봉투만 전달했다. 그러고 보면, 나름대로 그녀의 팬도 적지 않은 셈이다. 부디 한결같은 삶이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2021. 3. 28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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