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녀 탱자*가 겨울방학을 맞아 울동네 24시에서 알바를 시작했다. 주 3일, 하루 6시간 씩이다. 마치고 나면, 매일같이 한 옴큼의 '폐기물'(유통기한을 넘긴 상품)을 가져 오기도 한다. 주로 빵이나 과자류다. 1달 뒤에 50여 만원의 알바비를 받는다는데, 미리 내 계좌를 전해 줄 참이다. 2022. 1. 22 들풀처럼
※ 탱자 : 하는 짓거리마다 탱자탱자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 본명은 다여름.
끝녀 탱자*가 겨울방학을 맞아 울동네 24시에서 알바를 시작했다. 주 3일, 하루 6시간 씩이다. 마치고 나면, 매일같이 한 옴큼의 '폐기물'(유통기한을 넘긴 상품)을 가져 오기도 한다. 주로 빵이나 과자류다. 1달 뒤에 50여 만원의 알바비를 받는다는데, 미리 내 계좌를 전해 줄 참이다. 2022. 1. 22 들풀처럼
※ 탱자 : 하는 짓거리마다 탱자탱자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 본명은 다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