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2022-03-04 12:42:18
이자영 기자 2young@busan.com
5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거품 쫙 뺀 오페라: 동백 아가씨’(busan.com 2월 25일 자 등 보도) 공연이 연기됐다.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은 올 3월 ‘짜장콘서트-거품 쫙 뺀 오페라: 동백 아가씨’가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무기한 연기됐다고 4일 밝혔다.
음악풍경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부득이하게 공연이 연기됐다”며 “다음 달께 공연 일정을 다시 잡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짜장콘서트는 작은 동네 음악회 뒤 짜장면 한 그릇 나누는 듯한 ‘친근한 음악회’ 콘셉트로, 2019년부터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공연이다.
※ ‘거품 쫙 뺀 오페라: 동백 아가씨’가 다음과 같이 연기·공연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일 정 : 2022년 7월 2일(토) 오후 4시
- 장 소 : 국립 일제강제동원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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