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포토 바이 김다봄 양
엊저녁에, 취직한 다슬이 월급 받았다고 애비·에미한테 용돈을 보내주었다. 내친 김에 치킨 1마리 배달시켜 맛있게도 냠냠 먹었다. 비어도 마셨다. 애비 계좌는 언제나 열려 있다. 2022. 3. 5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