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작은형 정년기념

浩溪 金昌旭 2024. 6. 23. 23:33

작은형이 부산우체국장을 끝으로 정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가족·친지들이 한데 모였다(6. 22 명지 새동네 강변횟집). 그동안의 고단한 수고로움에 대한 격려, 나아가 인생 2모작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다. 술을 마시고, 모처럼 노래방에도 갔다(황실노래방). 형제자매 모두 초로[初老]의 나이, 새삼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인생은 지금부터!

 

형제자매

 

형제자매와 짝지들

 

형제자매와 짝지들, 그리고 차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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