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다봄, 상 받다

浩溪 金昌旭 2024. 9. 26. 12:07

교내 발표경연대회에서 둘째 여식 다봄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른바 '소·우·파 발표 경연대회'. 여기서 '·우·'란, '소통하는 우리들 파이팅'이라는 의미.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발표 능력을 기르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다. 참가자들은 연구주제를 발표하고, 심사위원과 청중의 평가를 받는다. 이 대회는 발표력, 창의성, 논리적 사고 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다봄, 따봉!

 

 ※ 각주 : 따봉(Tá bom)이란, 포르투갈어로 '좋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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