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 이유상
정면 가운데가 서예가 김용권 선생님,
왼쪽이 세자안 님, 오른쪽이 최원장님.
김용권 선생님은 감천2동 태극도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람.
부친이 태극도 총무부장님.
덕분에 이날 태극도 도장을 구석구석 살펴 볼 수 있었음.
오는 길에 일필휘지(一筆-揮之)로 써 주신 액자를 하나씩 선물로 받다.
나에게는 "樂琴書"(낙금서)라는 글을 내려주심.
"음악과 글로 즐겁게 살라"는 말씀.
옛, 명심하겠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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