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벗,
이택종 화백께서 친히 내 여식들에게 보내온 엽서
2011. 9. 21
한여름 바닷가에 선 여인,
후끈 고독감이 밀려온다.
오선보에 찍힌 발자욱은 곧장 밀물에 지워지겠지.
헌데,
초딩 아이들에게 너무 수준 높은 그림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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