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80년대 한국의 대학가에서 즐겨 불려진 노래
본디 이 노래는 뉴질랜드 마우리족의 민요 '포 카레카레 아나'(Po karekare ana).
'바다를 사이에 두고 사랑에 빠진 두 부족의 연인이 바다를 건너 결국 사랑에 이른다'
남성앙상블의 바탕 위에 소프라노 김은경의 노래.
젊거나, 어린 한때
빙 둘러앉아 참 많이도 불렀지요.
나도,
너도,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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