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연가

浩溪 金昌旭 2012. 1. 29. 08:29

1970-80년대 한국의 대학가에서 즐겨 불려진 노래

 

본디 이 노래는 뉴질랜드 마우리족의 민요 '포 카레카레 아나'(Po karekare ana).

'바다를 사이에 두고 사랑에 빠진 두 부족의 연인이 바다를 건너 결국 사랑에 이른다'

남성앙상블의 바탕 위에 소프라노 김은경의 노래.

 

 

젊거나, 어린 한때 

빙 둘러앉아 참 많이도 불렀지요.

나도,

너도,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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