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은 잠들지 않는다

"부산청년조례, 구체적 정책·예산 담아야" 오는 6월 본격 시행 앞두고 청년 시의원 등 80명 공청회 『국제신문』 2017. 4. 25 (9) 김화영 기자 포토 바이 들풀처럼 - "기존사업 답습" 다수 지적에 - 의견 반영 내용 보완키로 '부산시 청년 기본조례'가 이르면 오는 6월 시행된다. 팍팍한 삶에 시..

지난 4월 18일(화) 오후, 몇몇 복지관을 순례했다. 노인복지용구종합센터·노인종합복지관·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모두 동래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복지인데, 문제는 언제나 돈으로 귀결된다. 복지국가 건설! 얼마나 오랫동안 들어온..

어제, 부산투어를 다녀왔다. 책이나 인터넷을 통한 지식습득과 달리, 현장탐방은 선대(先代)의 삶과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자 강점이다. 요컨대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더 낫다!(百聞이 不如一見) 부산투어의 첫 여행지는 '이바구길'로 널리 알려진 부..

'트렌드를 읽어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슬로건으로 2017 미래전략캠퍼스가 열렸다. 3월 16~17일 이틀간에 걸쳐 벡스코 제2전시실에서였다. 그 가운데 17일(금)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강좌가 눈길을 끌었다. '한국관광산업 현황과 전망'(한국관광공사 김진활 본부장), '축제와 지역경제'(부산문..

"문화정책 운용 실패…비전도 없다" 부산시에 쏟아진 비판 시의회 문화정책 토론회 『국제신문』 2017. 3. 5 (21) 김현주 기자 kimhju@kookje.co.kr - BIFF 다이빙벨 상영 문제부터 - 문화재단 이사장 선임 논란까지 - '미숙한 대응이 문제' 지적 많아 - 시민 정책 참여 확대 목소리도 - 뒷짐지고 있다..

부산시의회, 부산문화정책 진단토론회 개최...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 모색 『브레이크 뉴스』 배종태 기자 2017. 3. 4 ▲ 부산시의회 주최로 부산시 문화정책의 문제점 파악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문화정책 진단토론회'가 3일 오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주최한 '부산시 문화정책 진단토론회'가 어제 오후 3시부터 의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여기에는 좌장 황보승희 위원장을 비롯해서 이지훈 의정자문위원, 김동석 부산예총 회장, 정달식 부산일보 문화부장, 정상도 국제신문 논설위원, 원향미 부산민예총 정..

어제 경제문화위원회 현장방문을 다녀왔다. 용두산공원 일원, 국제시장 6공구 B동 청년창업몰, 시네마하우스호텔 부산 오픈식 등이다. 원도심의 중심, 용두산공원은 예나 지금이나 큰형처럼 묵직하다. 울긋불긋한 꽃시계와 우뚝한 부산탑에 올랐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새롭다. 특히 부산..

"서부산권의 대표성·상징성 갖춘 미술관 돼야" 『시민사회신문』 2017. 2. 27 ① 운영예산의 타당성 ② 특화된 전시콘텐츠 ③ 외관의 조형미 ④ 접근성 문제 부산현대미술관이 서부산권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갖춘 미술관이 되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의 추가확보와 시립미술관과..

부산시의회 임시회 각종 현안 질의 『연합뉴스』 2017. 2. 24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24일 열린 부산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는 옛 한국은행 부산본부 건물의 활용방안, 학교급식 안전문제,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 각종 현안의 해결방안 등을 놓고 의원들의 주문과 질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