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시대

용수토기신공

浩溪 金昌旭 2013. 5. 18. 21:28

 

오늘, 종사님께옵서

그간 호이당(浩耳堂)이라 불리우던 이뿐이에게 

친히 임호(任號)를 내리시다. 

호계(浩溪)와 한 짝이라 하여, 호담(浩潭)이다. 

둘을 합치면, 호호(浩浩)하기 그지없다. 

곧 밴댕이 속을 넓히고 넓혀, 바다같이 되라는 말씀이 아니랴! 

2013. 5. 18 다시 몰운대에서

 

동영상 바이 들풀처럼. 용수토기신공(龍手吐氣神功)을 선보이는 호담. 불을 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