浩溪 金昌旭 2013. 6. 12. 15:58

 

부산시민오케스트라 명함이 새로 나왔다.

사무국 주소와 전화번호가 몽땅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난 것보다 오밀조밀하고 짜임새도 더 있다. 

직함이 '음악감독'인데, '음악평론가'로 찍혀졌다.

'음악평론가'를 워낙 오래 쓰다보니,

이제 시민오케스트라의 '음악평론가'가 되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