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 구청 출두!
'부산시민의 행복문화를 선도하는' 비코*가 사하구청에 출두했다. 구청과의 문화지원 협약을 위해서였다. 우리 주위에는 문화소외지역이나 소외계층이 적지 않다. 누구나 '문화를 누릴 권리'(文化享受權)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그럴 만한 기회가 없어 자신들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행복문화의 전령사 비코가 나섰다. 당장 그들을 찾아서, 마땅히 VIP(very important person) 손님으로 초청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행복의 양식을 한아름 가득 안겨야 할 일이다. 2013. 6. 14 사하구청에서.
* Bco : Busan Citizens Orchestra의 약칭, 부산시민오케스트라의 애칭.
스캔 바이 정윤정 간사. 이경훈 청장과 김기현 위원장의 명쾌한 서명.
포토 바이 박창호 작가. 문화지원 협약서 서명의 순간. 왼쪽은 잘 생긴 김기현 위원장, 오른쪽은 덕망 높은 이경훈 청장.
포토 바이 박창호 작가. 협약서 드는 순간. 왼쪽은 잘 생긴 김기현 위원장, 오른쪽은 덕망 높은 이경훈 청장.
포토 바이 박창호 작가. 잘 생긴 김기현 위원장께서 한 말씀 하시는 순간. 오른쪽은 덕망 높은 이경훈 청장.
포토 바이 박창호 작가. 덕망 높은 이경훈 청장께서 한 말씀 하시는 순간. 왼쪽은 잘 생긴 김기현 위원장.
포토 바이 박창호 작가. 협약식이 끝나고, 몽땅 한 컷. 맨 앞줄의 잘 생긴 김기현 위원장과 이경훈 청장. 뒤에는 당일 참석한 어깨들. 뒷줄 왼쪽부터 비코의 정윤정 간사, 박정희 감사, 장진 지휘자, 문정빈 위원, 나, 강병열 위원, 그리고 편 갈라서 사하구청 권정오 부구청장, 하태생 총무국장, 한 사람 건너 민병주 문화관광과장, 한 사람 건너 강인수 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