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경 독주회 홍보활동
강인경 귀국 피아노독주회(2014. 4. 23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사장님과 종업원 둘이서. 동선은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출발, 영도문화예술회관(영도문화원), 부산문화회관(대·중극장), 해운대문화회관, 동래문화회관, 금정문화회관 순이었다.
을숙도에서는 전광수(무대)·박병주(조명) 두 분 감독님과 신성봉 관장님을 만났다. 친절하게도 로비와 입구 게시판에 포스터를 직접 붙여주셨다. 영도에서는 모처럼 문화원 김두진 국장님과 간사님을 뵙고, 널리 홍보를 부탁드렸다. 부산문화회관은 포스터를 붙일 곳이 없었으므로 근처 상점을 적극 활용했다. 필하모니는 조영석 사장님이 직접 붙여주셨다. 실내에 말러를 크게 틀어 놓았는데, 조용할 때 이야기를 좀 나누자고 했다. 동래와 금정도 문화회관 직원이 직접 붙여주었다.
그다지 넓은 동네도 아닌데, 하루종일 걸렸다.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쳤으니, 이제 막걸리나 한 순배 돌려야겠다. 아래는 인증샷! 2014. 6. 9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로비.
포토 바이 들풀처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로비. 비약적인 활약상.
포토 바이 들풀처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로비.
포토 바이 들풀처럼. 부산문화회관 근처 문화악기사.
포토 바이 들풀처럼. 부산문화회관 근처 송림정. 여기는 실내에도 붙였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부산문화회관 근처 평강음악사. 붙이고 있으니, 음악사 사장님께서 연주자가 "마이 이뿌다"고 했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해운대문화회관 로비.
포토 바이 들풀처럼. 해운대문화회관 로비.
포토 바이 들풀처럼. 해운대문화회관 로비.
포토 바이 들풀처럼.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 로비.
포토 바이 들풀처럼. 금정문화회관 근처 음악자료창고 앞.
포토 바이 들풀처럼. 금정문화회관 근처 아트피아노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