浩溪 金昌旭 2014. 4. 10. 08:53

 

애시당초 판사나 검사가 되지 못한 나는 뒤늦게 법원 민사조정위원이 되었네. 법 없이도 살 수 있어야 한다는데, 우리는 거미줄 같이 촘촘한 법망 속에 갇혀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다네. 2014. 4. 10 들풀처럼. 

 

스캔 바이 들풀처럼. 나에겐 오선지가 좁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