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어둠 속 강의

浩溪 金昌旭 2014. 8. 15. 10:03

 

어제 렉처콘서트를 열었다. 홍난파 서거 73주기 추모 '일제강점기와 홍난파의 음악' 제1탄이었다. 한국 근대음악의 선구적 존재였던 그는 1941년 8월 20일 불과 44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자리를 빼곡히 메워 주었다.  

 

다음 주에 제2탄이 계속된다. 목요일(21일) 저녁 7시 음악풍경에서다. 이날은 홍난파의 후반기 삶을 살핀다. 더불어 그의 주옥같은 노래들을 당시 레코드 음원으로 듣는다. 더욱이 몇몇 노래는 실제 연주로 들어본다. 그것이 진정한 렉처콘서트다. 음악풍경 약도는 다음과 같다.  http://음악풍경.com/sub01_4.php

 

포토 바이 이뿐이.

 

포토 바이 이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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