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낯선 즐거움

浩溪 金昌旭 2014. 11. 14. 22:22

 

엊저녁, 앙상블 아리(A-ri)의 창단 예비콘서트 '낯선 즐거움으로의 초대'가 음악풍경에서 열렸다. 미녀 연주자들이 잇따라 무대에 섰다. 모처럼 눈과 귀가 동시다발적으로 즐거운 밤이었다. 2014. 11. 14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들풀처럼. 리베르만을 연주하는 장윤정 피아니스트. 너무 눈부셔 뒤에서 찍었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미요를 연주하는 강인경·조윤정 피아니스트. 다들 심취해 있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쇼스타코비치를 연주하는 조나영(바이올린), 박웅(첼로), 류상경(피아노). 꽃밭의 청일점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