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나노래 풍경
浩溪 金昌旭
2014. 12. 24. 12:36
엊저녁, 토크콘서트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나노래)이 음악풍경에서 진행되었다. 초대손님은 작곡가 최삼화 교수. 고향 김해 한림에서의 어린 시절, 학창시절과 연애시절의 이야기가 잇따라 쏟아졌다. 여기에 자작곡들이 해설과 함께 영상으로 소개되었고, 몇몇은 테너 서명보 님과 피아니스트 김성희 님에 의해 실연(實演)되었다. 사람의 삶이란 결코 녹록치 않다는 사실, 누구나 자아실현을 꿈꾸며 산다는 사실을 새삼 느낄 수 있었던 저녁이었다. 2014. 12. 24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박원일 님(음악풍경 기획위원). 음악풍경에서 하는 일, 토크콘서트 '나노래'에 대한 의미 등을 소개하는 나.
포토 바이 박원일 님(음악풍경 기획위원). 초대손님을 소개하는 나, 그리고 작곡가 최삼화 교수.
포토 바이 박원일 님(음악풍경 기획위원). 실연무대에서의 테너 서명보 님과 피아니스트 김성희 님. 한하운 시에 최삼화 교수께서 곡을 붙인 「보리피리」와 「파랑새」가 잇따라 불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