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무대가 넓어졌다

浩溪 金昌旭 2015. 1. 25. 15:28

 

장장 1주일에 걸친 음악풍경의 리모델링 공사. 무대와 객석이 더 한층 넓어졌다. 훠~언하다! 이 모든 게 사장님의 고뇌에 찬 결단 덕택이다. 멀리 익산에 계시는 사장님께 멀리서나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종업원 일동). 이제 뜻 있는 독지가로부터 그랜드피아노 한 대만 기증 받으면 된다. 작은 그랜드라도, 중고 그랜드라도 상관없다. 찬밥 더운밥 가릴 게재가 아니다. 혹시 주위에 그런 독지가가 계시다면, 내게 귓속말로 살짝 일러주시면 대단히 고맙겠다. 2015. 1. 25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들풀처럼. 무대는 연주를 동경한다.

 

포토 바이 들풀처럼. 부뚜막에 먼저 오른 이 야시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