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예문비 이사회
浩溪 金昌旭
2015. 2. 26. 22:41
오늘 저녁, 예문비(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비평가협회) 이사회가 음악풍경에서 열렸다. 회의는 장장 2시간 40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짧을수록 좋은 게 회의다. 그러나 지난 총회 때 대폭적인 이사진 개편에 따라 법적·행정적으로 제 시간 내에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았던 터다. 박은주 이사장을 위시해서, 다수의 이사진께서 먼 걸음을 행하였다.
송만용 미술비평분과위원장(동서대교수), 백영제 편집 부이사장(동명대교수), 김문홍 사업 부이사장(연극평론가), 오후규 전통예술비평분과위원장(부경대교수), 허은 연극비평분과위원장(경성대교수), 강현덕 사진비평분과위원장, 김창욱 음악비평분과위원장, 전찬일 영화비평분과위원장(부산국제영화제) 등이다. 정지영 사무국장도 종일 고생했다. 2015. 2. 26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들풀처럼. 이사회 풍경. 앞에서부터 시계바늘 방향으로 박은주·송만용·백영제·김문홍·오후규·허은·강현덕 이사.
포토 바이 들풀처럼. 모범적 이사진.
포토 바이 들풀처럼. 이사회 풍경. 박은주 이사장과 논의하는 이가 어여쁜 정지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