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인문학콘서트: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
浩溪 金昌旭
2015. 10. 4. 22:12
오늘, 벌건 대낮에 '인문학콘서트: 나를 적시고 간 노래들'을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가졌다. 초대손님은 동아대 명예교수이신 최상윤 문학평론가. 삶과 문학, 그리고 음악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 놓은 시간이었다. 가난의 고통, 절망과 눈물, 희망과 용기, 성취의 기쁨이 온통 무대를 수놓았다. 2015. 10. 4 음악학박사(Ph. D) 김창욱. http://www.음악풍경.com/
포토 바이 정지영 님. 사하구 이경훈 청장의 인사말, 그 옆은 아리따운 고민지 진행자.
포토 바이 노옥분 시인. 최상윤 문학평론가와 고민지 진행자.
포토 바이 정지영 님. 윤선기 소프라노가 부르는 '을숙도 갈대밭'(피아노 김민주). 최석태 작곡가에 의한 이 노래는 최상윤 평론가의 수필 일부를 가사로 차용한 것이다.
포토 바이 정지영 님. 윤선기 소프라노와 조성빈 바리톤이 부르는 '한계령'(피아노 김민주)
포토 바이 정지영 님. 초대손님 최상윤 평론가가 직접 부르는 애창곡 '고향초'(피아노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