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의 전당

현장방문

浩溪 金昌旭 2017. 5. 16. 19:45


오늘 경제문화위원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문화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주홍문학관(동래구)을 필두로, 콘텐츠코리아랩 금정서브센터와 부산음악창작소(금정구 장전동), 요산문학관(금정구 남산동), 사상인디스테이션(사상구) 등이었다. 하루만에 여러 곳을 한꺼번에 섭렵하려다 보니, 숨이 차다.  2017. 5. 16 들풀처럼.


이주홍문학관 입구.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바로 근처다.


이주홍문학관 내부. 선생의 흉상.


이주홍문학관 내부 전시실. 선생의 유품들이 가득하다. 동시·동화·소설·만화·서예·표지화·삽화... 실로 다재다능한 분이다.


콘텐츠코리아랩 금정서브센터(근영테크빌 3층) 입구. 콘텐츠 창작자의 창작·창업활동을 지원하는 곳이다.


부산음악창작소(근영테크빌 지하). 대중음악 콘텐츠 프로모션을 지원하는 곳으로 소규모 공연과 녹음이 가능한 공간이다.


부산음악창작소. 녹음된 음악의 섬세한 편집이 가능한 곳이다. 


요산문학관 입구. 소설가 김정한 선생을 기념하는 문화공간이다. 


요산문학관 앞에 섰는 김정한 선생의 흉상. 여기서 조갑상 관장님과 나여경 사무국장을 만났다.


요산문학관 옆에 복원된 생가. 김정한 선생은 매우 부유한 가문에서 태어났다. 


요산문학관 내의 전시실. 김정한 선생의 삶과 문학에 대한 내용이 빼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