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의 전당

'금수현 기념공원' 심포지엄

浩溪 金昌旭 2018. 4. 30. 08:40





부산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김진용 의원은 51일 오후 3시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금수현 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연다.

 

민족음악학회 조선우 이사장이 '금수현의 문화사적 의의와 기념사업 방향'을 주제로, 스토리랩 수작 박창희 대표가 '강서구 문화관광 현황과 전망'에 대해, 대저지구발전협의회 김영주 회장이 '금수현 기념공원 조성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자로 부산일보 이상헌 논설위원, 부산예총 김동석 회장, 동의대 여호근 교수가 함께 한다.

 

부산시의회는 부산 강서구 대저1동 문화시설 용지에 기념관(전시실·공연장)이 포함된 금수현 기념공원을 만들고, 금수현 생가, 그네 노래비, 30리 벚꽃길, 대저생태공원 유채꽃밭, 낙동강변으로 이어지는 문화관광 코스 등을 제안하려고 준비 중이다. 김효정 기자 ter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