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참 희한한 일
浩溪 金昌旭
2018. 5. 13. 09:42
오늘 아침, 참 희한한 광경을 목격했다. 마치 UFO를 발견한 느낌이랄까? 다음 포털 초기 화면에 나의 저작 『홍난파 음악연구』가 광고로 떠 있었기 때문이다. 책이 광고로 나온 것도 희한한 일이려니와 세상의 숱한 책들 가운데 유독 내 책이 올라 있는 것은 더욱 희한한 일이다. 바야흐로 인세가 좀 들어올 조짐인가? 2018. 5. 13 들풀처럼.
캡처 바이 이뿐이.
캡처 바이 이뿐이. 아직까지 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