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강소영 독창회

浩溪 金昌旭 2018. 9. 7. 15:15


음악풍경이 운영하는 '프로무지카부산' 전속 소프라노 강소영 선생이 아래와 같이 독창회를 갖는다. 레퍼토리는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다. 더욱이 이 무대에는 내가 동의대학교 대학원 강사 시절에 알았던 최진현 군이 피아노를 맡았고, 프로무지카부산 전속 지휘자 겸 베이스 박상진 선생도 찬조로 출연한다. 2018. 9. 7 들풀처럼. 


❍  일시 : 2018년 9월 18일(화) 저녁 7:30
❍  장소 : 부산문화회관 챔버홀





한편 소프라노 강소영 선생은 문화네트워크 음악풍경 시절, '청년음악가 시리즈: 청년이 살아야 음악도 산다' 맨 첫 무대의 테입을 끊은 연주자이기도 하다(2015. 3. 26 음악풍경). 그녀는 여기서 '꽃구름 속에'(이흥렬), '들장미'(슈베르트), '달빛'(포레) 등을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