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분과 의정자문위원회

오늘, 제8대 시의회 전반기 의정자문위원 위촉식이 열렸다(11:00 의회 대강당). 운영·예결, 기획행정, 경제문화, 복지환경, 해양교통, 도시안전, 교육 등 7개 위원회 총 46명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점심 식후, 경제문화위원회는 바로 자문회의가 열렸다(13:00 중회의실). 여기서는 '부산 문화예술계 현안과 대응방향에 대한 제언'(송교성 위원) 및 '부산 관광이 가야 할 길'(이준섭 위원)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고, 이후 다양한 논의가 계속되었다.

두 자문위원은 많은 현장경험이 있는 분들이라 시종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오갈 수 있었다. 실속 있는 정책 생산을 위해서는 시의원, 자문위원, 연구위원의 적극적인 교감이 담보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됐다. 2018. 10. 23 들풀처럼.  

포토 바이 들풀처럼. 경제·문화분과 자문위원회. 앞줄 왼쪽부터 김혜린 의원, 제대욱 의원, 최현희 자문위원, 김부민 위원장, 박지연 자문위원, 문창무 의원, 박종환 자문위원, 뒷줄 왼쪽부터 신창배 주무관, 조은래 수석전문위원, 김정인 연구위원, 송교성 자문위원, 이준섭 자문위원, 배일성 자문위원.

포토 바이 신창배 주무관. 경제·문화분과 자문위원회. 앞줄 왼쪽부터 김혜린 의원, 제대욱 의원, 최현희 자문위원, 김부민 위원장, 박지연 자문위원, 문창무 의원, 박종환 자문위원, 김창욱 연구위원, 뒷줄 왼쪽부터 김정인 연구위원, 조은래 수석전문위원, 송교성 자문위원, 이준섭 자문위원, 배일성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