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의 전당

공연문화예술, 어디로 가야 하나?

浩溪 金昌旭 2018. 11. 3. 14:54


'부산 공연문화예술,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시민대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11월 9일(금) 14:30부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양정)에서다.


우리 의회에서는 경제문화위원회 김부민 위원장과 김혜린 의원 두 분이 참석하고, 부산예총과 민예총, 참여연대를 두루 망라하고 있다. 특히 발제자와 토론자 가운데는 내가 아는 분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여건이 된다면, 음악풍경 및 프로무지카부산에 소속된 사람들도 많이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참석해서, 올곧은 한 마디씩의 발언도 서슴치 않았으면 싶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이 되고 바다가 된다. 2018. 11. 3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