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댄스콘서트
댄스콘서트
태초에 리듬이 있었다
"태초에 리듬이 있었다"(Im Anfang war der Rhythmus). 독일 지휘자 한스 폰 뵐로(Hans von Bülow 1893-1957)의 말이다. 리듬은 음악의 가장 근원적인 요소다. 리듬 없는 음악을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리듬은 음악의 토대이자 원천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리듬은 비단 음악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춤 행위와도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춤을 위한 리듬은 살아 있는 인간의 생명력과 역동성을 드높인다. 요컨대 '태초에 리듬이 있었다'는 오늘날 다양한 댄스와 댄스음악을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통합적 예술세계의 지평을 열어 줄 것이다.
무대에서는 총 10종의 스포츠 댄스(모던댄스 5종목, 라틴댄스 5종목)와 댄스음악을 선보인다. 각 댄스음악의 핵심적인 리듬을 먼저 연주한 다음, 각각 음악에 맞춰 무용수의 댄스가 무대에서 펼쳐진다. 조명은 각각의 댄스에 걸맞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용수는 댄스별 2명(남녀 각1)으로 하며, 각 댄스에 걸맞는 의상으로 춤춘다. 음악은 30여 명의 쳄버오케스트라로 연주한다. 2018. 12. 29 들풀처럼
❍ 모던댄스 5종
왈츠(Waltz) https://youtu.be/cPiCejN-Wek
탱고(Tango) https://youtu.be/kdhTodxH7Gw
폭스트롯(Foxtrot) https://youtu.be/nZq9BwHhqFQ
퀵스텝(Quick Step) https://youtu.be/Ij3UNRL3WCs
비엔나 왈츠(Viennes Waltz) https://youtu.be/MpcAIFNVFfM
❍ 라틴댄스 5종
룸바(Rumba) https://youtu.be/HZUVjH7XpMM
차차차(Cha Cha Cha) https://youtu.be/r93rA-f0zbo
쟈이브(Jive) https://youtu.be/rfT8XCcGj_w
삼바(Samba) https://youtu.be/1e7EDPldTuw
파소 도블레(Paso Doble) https://youtu.be/7ONCE5aGfaQ
※ 본 기획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음악풍경(051-987-5005)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무단으로 활용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