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신임 대표에 박태성 씨 초빙
浩溪 金昌旭
2019. 12. 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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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풍경 박태성 신임 대표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은 2020년 1월 1일자로 박태성 씨를 신임 대표로 초빙했다. 신임 박태성 대표(59)는 부산일보 문화전문기자,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부산시민회관 본부장을 지냈다. 본부장 재임 시기, 그는 청소년 무대체험 프로그램 '백스테이지 투어'를 비롯, 시민뜨락축제, 반려동물 동반 야외음악회 등을 기획한 바 있다.
한편 음악풍경은 청년음악가 발굴·개발을 위한 '청년음악가 프로젝트'를 비롯해서 6·25 한국전쟁 기념 '피란수도 1000일, 부산의 노래' 등을 기획·운영한 바 있으며, 새해 1월부터 매월 첫 토요일에 열리는 '짜장콘서트: 우리를 적시고 간 노래들'을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