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렇게 달라진다

음악풍경 ⓒ

 

전문예술단체 음악풍경의 운영상황이 점차 안정됨에 따라 새해에는 더 한층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자 합니다.

 

  1. 연주자 게런티 조정

- 현재 연주자 게런티는 솔리스트 30만원, 기악연주자 16~20만원임(세금 포함)

- 2021년부터는 솔리스트를 제외한 기악연주자는 모두 20만원으로 통일함

- 2022년부터 대한민국 물가상승률과 연동, 이에 준해서 매년 게런티를 상향 지급함

 

   2. '올해의 음악가상(賞)' 본격 운영

- 재정문제로 지연되었던 ‘올해의 음악가상’을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함

- 음악풍경 주관 콘서트 연주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비전을 목적함

- 음악가상은 솔리스트, 앙상블 연주자, 청년음악가 등 3개 부문으로 구성함

- 수상자에게는 음악풍경 대표, 프로무지카 악단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함

- 상금은 솔리스트 100만원, 앙상블 연주자 및 청년음악가는 각 50만원 씩을 지급함

- 상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되며, 매년 말 음악풍경 창립기념 콘서트에서 수여함

- 수상자의 선정 기준은 당해 전문분야에 대한 역량, 성실과 노력 정도, 공동체적 결속력 등임

- 수상자는 음악감독·운영진·스텝진 등의 추천을 받아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함

 

  3. 전문인력 확보

- 짜장콘서트 초대 음악감독으로 장진 지휘자를 초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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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올해의 프로뮤지션

 

올해의 프로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