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다슬, 상 받다
浩溪 金昌旭
2021. 3. 8. 06:57
첫녀 다슬이가 상장을 받아 왔다. 아마 난생처음인 듯. 단체상 꼽사리로 끼었다. 그러나 상금도 없지 않다. 총 40만원, 1인당 4만 5천원 꼴이다. 액수가 문제랴? 늦깎이에도 불구하고, 상을 받을 줄 안다는 게 어딘가! 오랑우탄보다 낫지 않는가? 가문의 승리요, 영광이다. 2021. 3. 8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