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카페 '담쟁이'
浩溪 金昌旭
2021. 5. 18. 11:39
온갖 식물들이 안팎을 온통 점령한 찻집이 있다. 도회지의 한 복판에 이런 곳이? 이른바 '플랜테리아 카페'다. 정갈한 주인 아주머니의 손길이 곳곳에 묻어난다. 심신평강(心身平康)이 그리울 때 들러보시라. 원불교 하단 성적지(하단교당)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2021. 5. 18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