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차르다시
浩溪 金昌旭
2022. 3. 18. 20:40
1904년, 이탈리아 작곡가 비토리오 몬티(Vittorio Monti 1868-1922)가 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본디 '차르다시'(Csardas)는 헝가리 민속춤곡. 슬프고 우울한 라산(Lassan)과 격렬하고 야성적인 프리스카(Friska)가 콘트라스트를 이룬다. '악마의 피아니스트' 리스트도 이를 차용해서 「헝가리안 랩소디」를 썼다. 짧고도 명쾌하다. 2022. 3. 18 들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