浩溪 金昌旭 2022. 4. 22. 09:52

Edited by 들풀처럼

 

가면을 쓰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것이란 착각 때문이다.

착각은 양심을 저당 잡히고 마침내 오만과 만용의 노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