浩溪 金昌旭 2022. 6. 4. 15:06

Edited by 들풀처럼

 

영화

 

불이 꺼지면 볼 수 있는

네모세상 속 남의 인생

잠시 그 속에서 

내 세상을 잊어보지만

불이 켜지면 남의 인생은 꺼지고

동그란 내 인생이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