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열대야
浩溪 金昌旭
2012. 11. 26. 09:47
극단 시나위의 '열대야'를 겨울에 보다.
2012년 11월 25일, 중앙동 자유바다 소극장에서.
우리 시대 고단한 사람살이를 묘파(描破)한 그것은
웃음과 한숨의 이중주였다.
포토 바이 모름씨. 연극이 끝난 뒤 배우들과 함께.
맨 앞줄 왼쪽부터 강경옥 무지크바움 대표, 나, 최우석 원장, 황영 도반, 박병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