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포토 바이 이유상
잠시 옛생각에 빠질 수 있었던 기회.
초딩 때 부르고 듣던 노래집이 서랍 속에 있더군요. 고향땅, 오빠생각...
60년대 책상과 달리 50년대 책상에는 짝지와 영역 다툼을 벌인 흔적(칼로 한 가운데를 표시한)이 없더군요.
그때 아이들은 욕심이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