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이 있다. 새 수공터가 마련된 만큼 새 공(功)도 하나 배웠다. '아수 유현행공'(亞修 幽玄行功)이다. 이게 완성되면, 내가 원하는 바가 남김없이 이루어진다(無盡萬事如意). 영원히 늙지 않고 오래 살며(永生不老長生), 내 속 깊이 침잠해 있던 힘도 마침내 발현된다(源泉力通成). 무릇 이같은 소망을 이루고 싶은 이가 있다면, 한 번 따라 해 보심이? 배우고 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不亦說乎) 2014. 9. 27 들풀처럼. http://www.음악풍경.com/
동영상 바이 들풀처럼. 새 공(功)을 선보이는 임천(林泉)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