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비평가협회(이사장 박은주)가 주최하고, 문화네트워크 음악풍경(기획위원장 김창욱)이 주관해 온 ‘청년음악가 시리즈’가 오는 8월부터 소민아트센터 3층 아트홀(서면 영광도서 옆)에서 진행됩니다. 음악풍경이 기획 콘텐츠를 마련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소민아트센터(관장 정영석)가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간의 문화적 협력과 상생을 모색해 보려는 것입니다. 특히 두 기관은 그동안 예술계의 한계로 지적되어 왔던 수요와 공급의 갭을 점차 줄여 나가려 합니다. 즉 순수예술뿐만 아니라, 대중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획 콘서트를 늘려 예술의 대중화에 더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적극적인 홍보와 대중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잠재적인 수요층을 개발해야 하는 일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2015. 7. 14 들풀처럼.
※ 청년음악가 시리즈는 2016년 2월부터 부산예술회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2016. 2. 4.
※ 청년음악가 참가신청 안내
포토 바이 들풀처럼. 2층은 카페 클레어.
포토 바이 들풀처럼. 3층이 소민아트홀.
포토 바이 김양경 님. 소민아트홀에서의 연주회 풍경. 객석은 100여 석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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