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후원자를 모십니다

浩溪 金昌旭 2016. 2. 3. 06:50


『부산일보』2016. 2. 3 (26)




문화네트워크 음악풍경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청년음악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뛰어난 연주력에도 불구하고, 무대 기회를 갖기 어려운 신예 연주자들을 발굴·데뷔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배출된 연주자들은 부산시민교향악단의 일원으로 지역 문화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요컨대 그것은 문화소외지역이나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콘서트: 음악의 날개”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오늘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드릴 것입니다.


이에, 뜻을 함께 하는 분들을 소액 후원회원으로 모십니다. 후원자께서는 성명·전화번호·주소를 보내주시고, 소액(월 5천원~1만원)의 후원회비를 자동이체해 주시면 됩니다(국민은행 130201-04-071346 예금주: 음악풍경).


후원회원이 되시면, 매월 “청년음악가 시리즈: 청년이 살아야 음악도 산다” 리플렛과 초대권을 보내 드립니다. 아울러 리플렛에는 항상 후원회원의 성함과 직함을 새겨 미약하나마 감사의 뜻을 기념할 것입니다. 뜻 있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음악풍경.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