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는 중앙대학교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독일 카셀시립음악대학에서 디플롬을 땄다. 또한 그녀는 (사)한국예술문화비평가협회 주최, 문화네트워크 음악풍경이 주관하는 '청년음악가 프로젝트: 청년이 살아야 음악도 산다'가 낳은 재원이기도 하다.
그녀의 첫 독주회가 아래와 같이 열린다. 바로크시대로부터 후기낭만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선보인다. 특히 라흐마니노프의 「프렐류드」 (op. 23-5)는 그의 10개의 전주곡 가장 명쾌하며, 특유의 감각적인 리듬이 돋보인다. 자못 기대가 크다. 2016. 5. 14 들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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