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피아니스트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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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짜장콘서트 솔리스트 진용이 마침내 짜여졌습니다. 프로그램은 매월 1회, 총 12회로 진행됩니다(매월 첫 토요일 4시,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1층 로비). 이에, 연주와 반주를 책임질 피아니스트를 찾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는 솔로곡 1곡과 해당 콘서트의 모든 반주를 맡게 됩니다. 참여 의사가 있는 연주자께서는 거침없이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역량 있는 피아니스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짜장콘서트 참여가 확정된 피아니스트에게는 회당 20만원의 연주비(개인소득세 3.3%는 원천징수)는 물론, 콘서트 이후 짜장면 곱빼기(혹은, 짜장면+물만두)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편, 짜장콘서트 운영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경우 바이올린과 첼로를 추가, 명실공히 피아노3중주의 편성으로 재편할 계획입니다(추후 알림). 신청자는 본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 주시면 됩니다.

 

※ 신청자 : 박소미, 이수민, 강대현, 김아영, 손모아, 김치양(현재 스코어 6)

 

[참고사항]  2021 초청 솔리스트 현황

2021 짜장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