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기획] 탄생기념음악회

浩溪 金昌旭 2020. 9. 23. 16:16

음악풍경 ⓒ

 

한국 근·현대 시기, 이 땅에는 수많은 서양음악가들이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그들은 비록 서양음악어법으로 작곡을 했지만, 그런 가운데 한국인의 서정과 감성과 생각에 걸맞는 음악을 쓰고자 애썼고, 한국적 음악언어를 발굴·개발하고자 노력했다.

 

그러나 이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탄생, 혹은 서거 기념음악회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장차 음악풍경 전속악단 '프로무지카'를 통해 실현해 보고자 한다. 이 시기 한국의 동요·가곡·가요 등은 우리의 삶과 추억과 역사와 긴밀하게 상관되기 때문이다. 2020. 9. 23 들풀처럼 

 

 

바그너·베르디, 그 다음은 누구인가?

한국예술문화비평가협회, '예술문화비평' 2013 여름호(통권 제9호) 해마다 음악가의 서거, 혹은 탄생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2010-2012년에는 말러 탄생 150주년 및 서거 100주년, 201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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