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보이는 풍경

[기획] 짜장콘서트

浩溪 金昌旭 2021. 2. 17. 10:07

음악풍경 ⓒ

 

음악풍경 창립 제9주년 기념 및

후원회원 감사콘서트

그때 그 노래들

 

❍ 일시 : 2022년 12월

❍ 장소 :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부민캠퍼스)

❍ 연주 : 앙상블 프로무지카

 

❍ 주최 : 동아대석당박물관, 음악풍경

❍ 주관 : 음악풍경(051-987-5005)


출연진

 

제1소프라노

제2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음악감독 : 장  진

악보·편곡 : 박규동 박미선


프로그램

 

오프닝

우정의 노래 … 출연자 전원

 

별 하나에 꿈과

나이도 어린데 … 제1소프라노

라노비아 … 바리톤

 

[에피소드-1]

여인의 향기 … 바이올린·첼로·피아노

 

해 하나에 사랑과

백만송이의 장미 … 제2소프라노

위대한 사랑 … 테너

 

[에피소드-2]

리베르 탱고 … 바이올린·첼로·피아노

 

달 하나에 추억과

메모리 … 제1소프라노

영원한 사랑 … 테너·제1소프라노

 

[에피소드-3]

재즈왈츠 … 바이올린·첼로·피아노

 

별 하나에 향수와

토르네로 … 바리톤

카츄샤 … 제2소프라노

 

[에피소드-4]

라 쿰파르시타 … 바이올린·첼로·피아노

 

달 하나에 그리움과

사랑의 찬가 … 제1소프라노

아마도 사랑은 … 테너·바리톤

 

클로징

타임 투 세이 굿바이 … 제1소프라노·테너

 

※ 기악은 원칙적으로 연주와 반주를 모두 맡습니다.


※ 참고사항

 

나이도 어린데

 

나이도 어린데

"어린 것이!", "철 없는 것이!"와 같은 말, 예전에 참 많이 듣고 자랐지. 그런데 지금 와서 그 말씀 왜 그다지 그리워질까, 달콤하게 느껴질까? 그같은 말씀을 들려준 사람들, 다들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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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비아

 

라 노비아

토니 달라라(Tony Dallara)가 힛트한 「라 노비아」(La Novia, 1961). 스페인어 '라 노비아'(La Novia)는 '신부'라는 의미. 어떤 책에는 '눈물에 젖어'라 번안되기도. 이탈리아 칸초네 가수 토니는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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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의 장미

 

백만송이의 장미

장미는 뜨겁다. 그런데 그것이 백송이도, 만송이도 아니다. 무려 백만송이다. 뜨겁다 못해 불에 댈 정도다. 누구나 가슴에는 장미가 있다. 뾰족한 가시도 돋쳐 있다. 장미를 끔찍히 사랑한 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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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랑

 

아모레 그란데

이탈리아 칸초네 작곡가 마리아 페릴리(G. Maria Ferilli) 그가 작곡한 '위대한 사랑'(Un amore cosi grande) 세상에서 이 노래를 가장 잘 부르는 델 모나코(Mario del Monaco) 내가 첫손으로 꼽는 '황금의 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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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메모리

왕년에 한가닥하지 않은 이, 뉘 있을까? 때깔 곱던 그리자벨라도 그러했다. 아름다운 자태, 찬란하게 빛나던 한때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그는 늙고 병든 전직 창녀 고양이에 지나지 않는다.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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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

 

영원한 사랑

「영원한 사랑」(A love until the end of time)은 리 홀드리지(Lee Holdridge)와 캐롤 코너스(Carol Connors)가 만들었다.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처」(The Poseidon Adventure, 1972)의 주제가. 결혼식 축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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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네로

 

토르네로

토요힐링의 '두 미녀'에 걸맞는 음악을 미처 올리지 못하였네. 그래서 다시 올린다네. 경음악 피아노곡으로 널리 알려진 '두 여인'은 사실 이탈리아 칸초네 '토르네로'(Tornero)라는 노래라네.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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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츄샤

 

카츄샤

「카츄샤」(Katyusha)는 미하일 이사코프스키(Mikhail Islakovsky)가 쓴 가사에 1938년 마트베이 블란테르(Matvei Blanter)가 곡을 붙인 것.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 병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군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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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찬가

 

사랑의 찬가

'샹송의 여왕' 에디뜨 삐아쁘(Edith Piaf 1915-1963)가 부르는 「사랑의 찬가」(Hymne à l'amour). 그녀의 본명은 에티드 조반나 가시옹(Edith Giovanna Gassion). 1949년 M. 모노가 작곡한 곡에 자신이 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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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사랑은

 

아마도 사랑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곧 비가 오리니, 맹렬한 기세가 연일 계속되리라. 추울수록 불이 그립고, 외투가 그리운 법이다. 그리고 추울수록 사랑도 그리워지는 법이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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